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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Sour의 Roy Mayorga, 故 Vinnie Paul 대타로 Hellyeah 투입?뉴스/해외 2019. 4. 19. 19:32
Written By 유하람
Ⓒ 로이 마요르가 인스타그램 지난 6월 22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故 비니 폴(Vinnie Paul)의 유력한 대타가 등장했다. 블래버마우스는 소울플라이(Soulfly) 출신 '스킨스맨' 조 누네즈(Joe Nunez)와 현 스톤 사워(Stone Sour) 멤버 로이 마요르가(Roy Mayorga)가 고인의 밴드 헬예(Hellyeah) 투어 멤버로 참여한다고 내다봤다.
루머는 최근 마요르가가 비니 폴이 생전에 쓰던 것과 거의 일치하는 드럼 키트를 설치하면서 시작됐다. 마요르가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오랜 친구가 스튜디오에 돌아왔다"며 문제의 드럼을 집에 들인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판테라(Pantera)로 활약한 비니 폴은 죽을 때까지 헬예의 드러머로 활동했다. 사망 직전까지도 오는 6월 28일 발매될 신보를 만드는 데 열중했다. 아직 앨범 제목이나 표지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헬예는 폴의 마지막 연주가 담긴 앨범이 되리라 예고했다. 또한 헬예는 오는 5월 11일 토요일 라스베이거스의 하우스 오브 블루스에서 'HELLYEAH: A Celebration Of The Life Of Vinnie Paul'라는 이름으로 떠나간 팀메이트를 기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자리엔 '특별한 손님들'이 찾는다고 알려졌다.
한편 헬예 신보는 올해 초부터 꾸준히 예고돼왔다. 2월 4일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Welcome To The Family' 티저를 업로드했으며, 같은 달 말에는 유명 헤비메탈 바 'Duff's Blooklyn'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3월 14일에는 선공개 싱글 '333'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 헬예 '333'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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