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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ja Boy, 수감된 사이 자택 금고 털려뉴스/해외 2019. 4. 24. 21:09
Written By 유하람
© 솔자 보이 인스타그램 현재 수감 중인 래퍼 솔자 보이(Soulja Boy)에게 악재가 겹쳤다. 24일 TMZ는 솔자 보이 자택에 도둑이 침입, 50만 달러(한화 약 5.8억 원)에 이르는 금품을 훔쳐갔다고 보도했다. 또한 솔자가 금고를 따로 둔다는 사실은 물론 침입경로까지 파악했다는 점을 미뤄볼 때 면식범일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솔자 보이는 이달 초 보호관찰 위반으로 감옥에 갇혔다. 캘리포니아 샌퍼난도 계곡 깊숙한 곳에 있는 자택은 다른 팀원이 지키게 됐다. 그러나 찾기 어려운 길과 동료의 보호도 집을 완전히 보호하진 못했다. 범인들은 집이 3시간 가량 비는 틈을 잡아 집에 침입, 단 5분 만에 금고를 털고 도주했다. 솔자 계정으로 원격 사용하던 아이폰 포함 금고에 있던 보석과 현금을 쓸어담았다.
해당 주택은 매우 외딴 곳에 있어 전에 가보지 않았다면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인 수색에 나섰으며, 솔자 보이 측은 경비를 더하고 파손된 문을 수리했다.
한편 이 집에는 지난 2월에도 강도 한 무리가 경찰이 솔자 보이를 잡기 위해 급습하는 동안 부서진 문을 타고 들어온 바 있다.
- 솔자 보이 'New Drip'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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